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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 장자연씨 사건이 새악보다 커졌다. 단순히 자살로만 끝날 것 만 같던 이 사건은 연예계의 썩은 부분을 도려내는 칼로 바뀌어버렸다.
MBC 100분 토론에서 방송인 김제동씨가 말한 것 처럼 우린 저 자리에 서고 싶지만 결국 저 자리에 섰을 때 우린 가장 더러운 면을 보고야 만다.
우리의 위치 또한 마찬가지다. 어디를 가든 우린 우리 사회의 가장 어두운 면을 본다. 그 어두운 면을 저 버리느냐 아님 그 면을 극복하느냐의 문제이다.
고 장자연 사태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이 많을 수 있으나 내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이것이다. 삶의 어두운 면을 피하지 말고 싸우자. 그 면을 이겨낸 순간 당신은 삶에 있어서 승리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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